- 독산4동 기아대책-예수비전성결교회 희망상자(생필품) 전달식
- 독산동 우시장 상인회, 소외계층 이웃에게 컵라면 100상자 기탁
- 은행나무마트, 백미 10kg 1300포 시흥5동과 시흥2동에 기부 [금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추운 겨울을 녹이는 가슴 따뜻한 나눔 행사들이 열렸다고 밝혔다.

▲ 지난 6일 시흥3동 복지협의체(위원장 김명자)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식당에서 저소득 가구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의 정성으로 차린 행복한 밥상, 갈비탕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시흥3동에 거주하는 박재삼 어르신이다. 박재삼 어르신은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아온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다른 이웃에게도 전하고 싶다”라며 생활비를 조금씩 절약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어르신의 소중한 나눔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53인분)으로 전해지며, 추운 겨울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에 시흥3동 복지협의체도 뜻을 함께하며 떡과 과일 등을 마련해 음식 나눔에 동참했다.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에 지역사회가 화답하며 함께 이번 나눔의 시간을 완성했다.

▲ 같은 날 독산4동 주민센터에서는 예수비전성결교회(담임목사 안희환) 및 기아대책 금천이사회와 함께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상자 전달식’이 있었다. 희망상자는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로 구성됐다. 희망상자는 총 100상자(1,000만 원 상당)로, 독산4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예수비전성결교회는 지난 2020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명절 및 계절 맞이 음식 나눔(삼계탕, 김장 등)과 미용 봉사에 이르기까지 6년간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희환 예수비전성결교회 담임목사(기아대책 금천이사회 회장)는 “교회와 기아대책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생필품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난 5일에는 독산동 우시장 상인회(회장 손대성)에서 컵라면 100상자를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독산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금천구 관내 주민센터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독산동 우시장 상인회는 설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홀몸 어르신, 청장년 1인가구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개인 기부자로부터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아 기탁했다.
손대성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보람된다”라며 “앞으로도 독산동 우시장의 기반인 금천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난 4일에는 은행나무마트(대표 노수봉)에서 백미(10kg) 1,300포(4,740만원 상당)를 시흥5동과 시흥2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은행나무마트는 2009년부터 지역사회 나눔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시흥5동과 시흥2동을 중심으로 1천 포 이상의 쌀을 후원해 왔다.
노수봉 은행나무마트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닿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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