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밀양 명성예술단장(목사 김용권)은 지난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참 조은 요양원‘ 어르신과 함께하는 ‘명성예술단’제213회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 조은 요양병원’주최 ”명성예술단“ 주관하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명성예술단’정기공연을 주민과 어르신들 100여명을 초청해 명성예술단 단장 김용권 목사가 주관하는‘"명성예술단 정기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전문 MC 겸 가수 진영의 사회로 아랑고고 김해삼정지부 김종갑.공순희. 초대가수 박현민 .김수진 이설화.임연정 .최정.하영호 김호원 .김수진 권재훈등 등 전문 가수들이 우리 가요 및 전통가요와 아랑고고 장구춤을 선사하며,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명성예술단은 2013년 5월에 밀양 명성교회 김용권 목사가 선교를 목적으로 창단한 213회의 나눔봉사 및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는 전문연예예술인들이 모인 공연봉사단체이다.
”명성예술단 김용권 단장“은 자신이 평생 일하는 현역으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죽을 때까지 가치있는 일에 쓰임받는 일꾼이되게 해달라고 그리고 마지막 날 당신앞에 가서 하나님 이만하면 열심히 살다 왔지요 하고 한마디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늘 기도한다.
평생을 가족 건사하시랴 자녀들 키우시랴 수고하시고 또 대한민국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시기 위해서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뵈니 ,돌아가신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는 것 같이 반갑고 기쁘다.이 감사한 마음을 무엇으로 다 표시할까요.
저희 밀양 명성예술단,은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이니 멋지고 훌륭한 무대로 보여드리렵니다.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전문 연예예술인들이 다 모여 ”여든 아홉 번째“ 정기공연을 펼칩니다.
한편 김용권 목사 명성예술단 단장은 “일상의 회복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정기공연“을 마련했으며 음악과 소리를 통해 서로를 위로해 주고 희망을 나눠주는 따뜻함을 채우길 바란다”고 말하며 부디 내내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